출처：중화액정망 2020/02/06

http://www.fpdisplay.com/news/2020-02/info-192581-391.htm

 2월 6일 HC Semitek(华灿光电, 화찬광전)은 저장(浙江)과 쑤저우(苏州) 생산라인과 윈난란징(云南蓝晶)은 현재 가동 중이나, 모회사의 등록 소재지인 후베이(湖北) 우한(武汉)에서는 현재 생산량이 없으며 단지 소수의 관리 인원과 판매 부문 직원만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현재 회사의 경영관리 시스템의 원격 소통과 상호간 협력은 원만한 상황이며, 고객사에 제품을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하여 어려움 속에서도 회사의 인적/물적 자원을 잘 배분하고 있음. 각지 자회사의 직원들도 2월 초부터 생산현장으로 복귀하기 시작할 것임. 회사는 고객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고객사의 제품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임.

 HC Semitek은 각지 자회사 원재료 재고가 현재의 생산 수요를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상황이라고 밝힘. 일부 원재료 공급업체의 업무 복귀가 늦어지고 물류 시스템의 적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원재료 공급의 지체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HC Semitek은 적극적으로 물류업체들과 협조하고 협력업체들과 원재료 공급을 보장하는 협상을 진행하여, 차질 없이 원재료 수급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HC Semitek은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회사 경영에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각지 자회사들은 2월 10일부터 현장 재가동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