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링웨이예(志凌伟业), 6억 위안 투자하여 대형 터치스크린 및 완제품 제조 프로젝트 안후이(安徽) 푸양(阜阳)에 건설한다. |
중화액정망 2020/6/17
http://www.fpdisplay.com/news/2020-06/info-193775-170.htm
6월 14일 선전(深圳) 즈링웨이예(志凌伟业技术股份有限公司)의 대형 터치스크린 및 완제품 제조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이 안후이(安徽) 푸양(阜阳)에서 거행됨.
즈링웨이예의 이번 프로젝트는 총 6억 위안(약 1026억 원)의 투자비가 들어가며, 1기 공사에 1.1억 위안(약 188억)이 소요되어 8303㎡의 공장을 건설하게 됨. 건설이 완료되면 연간 2억 위안(약 342억 원)의 생산가치를 창출이 예상됨. 2기 공정은 4.9억 위안(약 838억 위안)이 투자되어 4800㎡의 공장을 건설하게 됨. 프로젝트 건설이 완료되어 계획 생산량 생산을 달성하게 되면 연간 10억 위안(약 1710억 원)의 생산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이로써 이 지역 집적회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푸양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겸 잉상현(颍上县) 서기인 황치(黄琦)는 잉상현은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투자 적격지로, 발전 전망이 밝은 지역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많은 투자자들의 투자가 줄을 있고 있다고 밝힘. 이에 발맞춰 잉상현 정부도 적극적인 투자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여 기업들을 돕고 있으며, 투자 규모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 및 발전가능성이 높은 첨단 산업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임. 그는 또한 즈링웨이예가 뚝심을 갖고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이른 시일 내에 프로젝트를 준공하여 잉상현을 반도체 신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도 언급하였음.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허페이(合肥) 더구이자산관리주식회사(德贵资产管理有限公司)의 사장 왕여우쥔(王友军)과 즈링웨이예의 사장인 수위(苏钰)가 참석하였음.
즈링웨이예는 2011년 6월 설립되었음. 정전식 터치스크린 및 터치스크린 완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상장기업임. 2016년 2월, 대형 터치스크린을 개발하였으며, 2017년 5월 32인치, 43인치, 55인치 금속 그리드 터치스크린 첨단 상업용 제품 및 첨단 터치스크린 필름 양산에 성공하였음. 2017년 9월 관련 사업 분야를 재정비하여 명실상부한 중국 내 선도급 고정밀 금속 그리드 첨단 상업용 터치스크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발돋움하였음. 2018년 1월 86인치 몰딩 시제품을 개발, 양산을 시작하여, 세계 최초로 86인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기록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