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OT,
11세대 UHD 패널 2021년 초 양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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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week: 2020/9/9
https://display.ofweek.com/2020-09/ART-8321303-8110-30457517.html
9월 8일 CSOT 11세대 UH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라인(t7)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이 생산되어, 이를
축하하는 생산 기념식이 선전시(深圳市) 광밍구(光明区)에 위치한 CSOT 11세대
산업단지 t7 주공장에서 거행되었음. 이번에 생산된 t7 프로젝트의 첫 제품은 65인치 패널 제품임.
CSOT
t7 프로젝트는 2018년 11월 14일 건설을 시작했으며 총 투자액은 426.8억 위안(약 7조 3977억 원)임. 현재 11세대 라인은
업계에서 가장 큰 크기의 대형세대 라인임. 현재 중국은 5개의 11세대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2개를 CSOT가 보유하고 있음.
11세대 라인의
기판 크기는 3.37m x 2.94m로, 주로 65인치, 75인치, 심지어 85인치 이상의 패널을 생산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 또한 효율성도
높아 가장 경제적인 절단 방법에 따라 65인치는 8개, 75인치는 6개의 패널이 생산 가능함.
UHD
디스플레이는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분야 중 하나임.
CSOT는 t7의 첫 번째 제품이 성공적으로 생산되어 대량생산을 위한 또 하나의 큰 산을 넘었다고 밝힘. 올해 하반기에도 건설을 꾸준히 추진하여 2021년 초에 대량 생산이
예상된다고 덧붙임.
t7
생산능력이 확보됨에 따라 CSOT의 대형세대 면적기준 생산능력에 따른 시장
점유율은 세계 2위로 올라서게 됨.
t7
프로젝트는 전방 및 후방 산업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고 1000억 위안 규모의 의 생산가치를 가진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를 만드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예상됨.
프로젝트가 최종 완료되고 생산에 들어가면 중국에서 8K UHD 첨단 제품의 생산 공백을
메꾸게 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