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OT, 광저우에 건설 계획인 프린팅 OLED 및 IPS LCD 생산라인인
T8, T9 프로젝트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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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week: 2021/01/22
https://display.ofweek.com/2021-01/ART-8321303-8120-30482488.html
지난 1월 21일, "2020 중국 국제 OLED 산업 컨퍼런스"에서 CSOT의 연구/개발부문 사장인 자오빈(赵斌)은 현재 광저우(广州)에
건설 계획인 8.5세대 프린팅 OLED 생산라인인 T8 생산라인
프로젝트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양산 가능 시점은 2024년이
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CSOT는 IT 분야 패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광저우에
8.6세대 IPS LCD 생산라인을 건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소식통은 또한CSOT의
이 8.6세대 IPS LCD 생산라인의 월간 생산능력은
180K로 설계되었으며, 2022년 9월에는 완공되어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임.
CSOT는 줄곧 프린팅 OLED 기술의
연구/개발에 주력하여,
다른 경쟁사들보다 기술적
우위를 차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음. CSOT는 프린팅 OLED를
한 발짝 앞선 선진 기술로 보고 있음. 이 기술을 적용하면 기기 구조가 더 간단하고 비용이 더 적게 드는 장점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에 더욱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현재 CSOT는 TV 분야 패널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여 IT 분야 패널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소식통에 따르면 원래 CSOT는 난징 CEC Panda의 8.5세대
생산라인이 월 30K IPS LCD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인수하여 자사의 IPS LCD 패널 생산능력 부족의 단점을 보완하고 싶었지만, 이 생산라인은 BOE의 손에 들어가 버렸음. 심지어 CSOT는
광저우의
LGD의 8.5세대 IPS LCD 생산라인 인수를 시도하였으나, LGD도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밝힘. 결국 두 번의 인수 실패 후 CSOT는 자체적으로 IPS LCD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