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동안 가동 연기된 CSOT 인도 공장, 4/4분기 가동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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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액정망:
2021/07/01
http://www.fpdisplay.com/news/show-196704.html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 주 티루파(Tirupat)에 위치한 CSOT의 패널 공장은 현재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 상태임. 그러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올해 4/4분기에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확인되었음.
인도 매체인 ET Telecom보도에 따르면, TCL India의 사장인 Mike Chen은 “2019년 9월 인도에서 디스플레이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15억 3,000만 위안(약 2억 1,900만 달러)의 투자를 발표한 바 있음. 당초 2020년 2/4분기부터 1단계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원자재, 인력, 장비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
생산라인의 본격적인 가동은 이미 18개월
이상 연기된 상태임. 그러나 CSOT는
올해 4/4분기에 휴대폰용과
TV용 패널 생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약
1,00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 수립되었음.
Mike
Chen사장에 따르면, CSOT의 11개 전체 생산라인 중 5개가 TV용 패널 생산에 사용되고
6개가 휴대폰용 패널 생산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하였음. 그는 또한 CSOT가 연간 32~75인치 크기의
TV용 패널 800만 장, 3.5~8인치 크기 휴대폰용 패널 3000만장을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