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이 디징(帝晶), 30억 위안 투자하여 디스플레이 모듈 프로젝트 착공 |
중화액정망 2020/6/16
http://www.fpdisplay.com/news/2020-06/info-193760-459.htm
6월 15일, 안후이(安徽) 벙부시(蚌埠市)에서 디징(帝晶)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라인 프로젝트 착공식이 거행됨.
보도에 따르면, 안후이 디징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라인은 10억 위안(약 1717억 원)의 고정자산 투자비를 포함하여 총 230억 위안(약 3조 9480억 원)이 투자됨. 공장 면적은 10만 ㎡이며, TFT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에서 연구개발, 정전식 터치스크린, TLCM 풀라미네이팅 제품의 생산, 연구개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됨. 특히 선전(深圳) 디징 디스플레이 모듈 산업의 이전과 신형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으로서 역할을 하게 됨.
디징 프로젝트가 가동을 시작하면, 매년 100억 위안 규모의 생산 가치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디징의 기초 이전계획에 따르면 2021년에 전체 생산라인의 이전이 완료되어 2024년에 독립적으로 상장을 계획하고 있음.
선전 디징(深圳市帝晶光电科技有限公司)은 2004년 3월 설립되었음. 이 회사는 액정디스플레이 모듈, 액정디스플레이, 정전식 터티스크린의 생산, 연구개발,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임. 제조업을 기반으로 무역과 운송 기술 수출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이 회사는 일찍이 상장회사인 LY iTech(领益智造)에 매각되었다가, 올해 1월 8억 위안(약 1369억)에 안후이 디징(安徽帝晶光电科技有限公司)이 사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