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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26
제목
창사 HKC, 8.6세대 프로젝트 노광기 반입 및 전력 설비 공사 단계 들어가

창사 HKC, 8.6세대 프로젝트 노광기 반입 및 전력 설비 공사 단계 들어가

 

Display Express: 2020/10/16

https://mp.weixin.qq.com/s/hoXw3Ni11mDlnRgeCr3ICw

 

 

총 투자액 320 위안(5 4,282억 원) 규모 창사(长沙) HKC 8.6세대 UHD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프로젝트(이하 창사 HKC) 6 이상의 기술자와 건설 인력이 투입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창사 HKC의 프로젝트 책임자인 저우린링(周林玲)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총 건축 면적이 64만 ㎡인 창사 HKC 본공장 건물 건축은 예정보다 빨리 완공되어 장비 반입과 전력 설비 공사에 돌입하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함. 저우린링은 장비 반입 전력 설비 공사 단계에 들어서면서 투입되는 건설 노동자의 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수도 설비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도 동시에 진행되어 전체 건설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건설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11 17일에는 핵심 장비인 노광기가 예정보다 빨리 공장으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임.

 

노광기는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심장"의 역할을 하는 핵심 설비이며, 이 장비는 생산공정 환경에 대한 요구 사항이 매우 높아 항온항습의 환경에서만 작동함. 앞 단계에서 노광기 가동을 위한 환경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나서야 노광기를 반입하게 됨. 노광기가 완벽하게 설치되기까지는 약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며, 계획대로 장비의 안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이와 동시에 관련 보조 장비의 설치와 주변 보조 프로젝트의 건설도 함께 진행되어 창사 HKC 창사 2021 2월에 생산에 돌입하게 될 것임.

 

이 건설 프로젝트는 류양시(浏阳) 당국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음. 건설 초기에 프로젝트 건설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국 기술자들이 현장 투입이 늦어지고, 프로젝트의 장비 95% 이상이 외국에서 들어오는 장비여서 장비가 제 때 현장에 도착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음.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후난성, 창사시, 류양시 산업단지 관리위원회의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련 기술 인력 장비의 진입의 장벽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덕에, 창사 HKC 프로젝트의 장비 반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었음.

 

현재 본공장 완공과 더불어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도로 변전소도 건설도 순조롭게 건설 중임. 220V 이중 회로 전력 공급선과 변전소는 11 말까지 완공되어 전기가 공급될 될 예정으로 프로젝트 건설 가동 이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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